10대부터 80대까지 너무나 다양한 연령대와 재미교포 2,3세, 다리 아프신 어르신들...

그리고 다 같이 가는 인원만 13명... 이 모든 조건을 만족 할 수 있는게 있을까

찾고 찾다가 일본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.

정말 한 줄기 빛같은 존재가 되어 여행게획이 일사천리로 진행었고 결론적으로

모두가 만족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된 여행이 되었습니다.

이유진 담당자님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 

안현정 주임님은 여행 전 과 후 전화로 친절하게 체크해주셔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

마지막으로 3박4일 전 일정을 함께한 김현수 가이드님...

진짜...너무너무 든든했고, 수고 많으셨습니다

어르신들께 위트와 예의를 갖추고, 10대 20대 초반 교포친구들에게는 친구처럼 친근하게

대해주셔서 가족 모두 만족하였습니다.

다리아픈 어르신들로 인해 돌발 상황이 생기고,갑작스럽게 부탁드린 저녁먹을 집 알아봐주시고 

예약가지 여러모로 잘 챙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.

특히 이모부님 모시고 온천탕 확인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...

출국 확인과 귀국 후 잘 도착했는지 확인 연락 주셔서 꼼꼼하게 확인 하시는 가이드님 감동입니다!

너무 무덥고 습해서 힘들었지만, 잊지못 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.